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절정에 이른 매화를 보기 위해 관광차량이 급증함으로써 차량 정체가 왕성한 진상면 탄치마을 도로변 쉼터에서 고로쇠, 매실차, 녹차, 커피, 사탕 등 무료로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고로쇠, 매실, 곶감, 취나물, 고사리, 애호박 등 광양 특산품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내방객의 편의 제공과 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한편, 진상면부녀회에서는 매화축제 마지막주인 3월 30일과 31일에도 관광객을 위해 부녀회원 20명과 면사무소 직원 12명이 나누어 음료 제공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