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4월 8일(월) 오후 3시이며, 전시는 4월 8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2012년 여름부터 순천대 박물관(관장 강성호)이 준비해왔다.
 
북아트는 책의 구조와 내용, 시각적 이미지를 소재로 사용하여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장르로 그 교육적·여가적 활용도가 높다. 이 전시는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북아트협회와 미국 필라델피아 예술대학교 북아트 작가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미국 필라델피아대학교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와 같은 미국 최고수준의 예술종합대학교다. 이번 전시의 대표적인 작가들로 한국북아트협회 회장 김상락, 한국북아트협회 전회장 엄정호, 필라델피아 예술대학교 북아트과 교수 메리 펠란(Mary Phelan)와 패티 스미스(Patty Smith) 등이 있다.

전시와 더불어 연계 부대행사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9일에 “북아트작가 초청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는 북아트체험 초급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강연과 북아트 실습이 결합된 워크샵이다.

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북아트체험 “북아트와 함께 정원으로!”도 4월 20일 강진숙 북아트 작가의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관람과 북아트체험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학교 및 개인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전시와 더불어 연계 부대행사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9일에 “북아트작가 초청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는 북아트체험 초급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강연과 북아트 실습이 결합된 워크샵이다. 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북아트체험 “북아트와 함께 정원으로!”도 4월 20일 강진숙 북아트 작가의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관람과 북아트체험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학교 및 개인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전남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박물관인 순천대박물관과 같이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전시를 통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더욱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가진 수준높은 문화예술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