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매화축제 임시부교 안전사고 한건도 없어!
| 2013. 04.04(목) 11:45 |   |
[광양=아침신문]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개최된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에 구급차 1대, 소방펌프차 1대와 구급대원 등 소방공무원 3명을 축제장에 배치하여 110만 관광객이 붐볐으나 단 1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축제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에 선보인 섬진강 임시부교는 폭 3m, 길이 270m에 이르는 조립식 부교로 섬진강을 가로질러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축제장에서 경남 하동시 하동읍 화심리 만지마을 임시주차장까지 연결되었다.
이에 노약자 및 어린이 등이 안전하게 부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명보트 1대와 구조대원 3명, 구명환 및 구명의 12점 등을 부교에 배치하여 주취자 통제 55명, 노인 및 어린이 등 부녀자 안전동행 79명 등 부교의 안전통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 오정근 기자 01087572340@hanmail.net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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