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임진강역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식목행사
전국적으로 203곳 선로변에 2만여 그루 나무 심어
| 2013. 04.04(목) 19:23 |   |
[서울=아침신문]코레일(사장 정창영)은 ‘제 68회 식목일’을 맞아 오늘(4일) 경의선 임진강역에서 한반도 평화와 종단철도 운행을 기원하며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한반도 모양으로 2천2백여 그루의 나무와 초화류를 심었다.
이날 코레일은 전국적으로 임직원 2천4백여명이 참여해 203곳에 선로 주변에 2만여 그루의 나무와 20만 본의 초화류를 심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로변에 나무를 심으면 방풍.방음 효과와 함께 철도이용객이 열차를 타고 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승택 기자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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