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 강사로 나선 인사노무그룹 박종일 팀 리더는 “웃음과 감사,선행,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직원들이 많을수록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으며, 감사나눔운동은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과정”이라고 강조하는 등 감사의 필요성과 광양제철소가 펼치는 감사나눔 활동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중마동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김정순씨(53세)는 행복이 우리를 감사하게 만드는 줄 알았는데 감사하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행복해 진다는 것을 알았다며, 감사와 긍정의 마인드가 행복의 지름길임을 새삼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광양제철소는 앞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는 감사나눔과 신체를 깨끗이 하는 Health-Up, 환경을 깨끗이 하는 QSS활동을 삼위일체로 포스코패밀리를 비롯한 광양시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 보건소의 요청으로 이뤄진 감사나눔 특강은 지난 3월 19일 광양읍 소재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차례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