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장애인의날(4월 20일)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 여수경찰서 관계자 및 여수시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협의회 위원 등 30여명은 참가자들에게 홍보리플릿을 배부하고 장애인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재윤 경찰서장은 “장애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맟춤형 보호 정책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살아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자”며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현재 여수경찰서는 在家지적장애인들의 성폭력피해예방을 위한 1:1개별면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지적장애여성들의 거주지 주변 정기순찰 등 실질적인 보호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