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경찰 교양아카데미』에서는 온생명평생교육원 김인술 원장님을   모시고 『잃어버린 생명의 밥상』라는 주제로 경찰과 시민이 함께 “웰빙음식 및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과 음양론”에 대해 강의하면서 “음양의 조화를 이룬 생명의 밥상을 만들어 건강한 몸 만들기”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고  실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유익한 2시간의 강연을 마쳤다.

특강을 청강한 시민 김○○(남. 63세)씨는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상식을 알게되어  「음식」으로 “도사가 되는 시간으로의 초대”에 유익했고 바로 실천에   옮겨야 겠다는 다짐과 함께 다음 교양아카데미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정○○(여. 45세)씨는  주부로써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밥상”은 바른 먹거리와 윤리적 소비를 통해야 한다는 지론을 배웠다며 칼로리 위주의 식단은 자제하며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야 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여수경찰서에서는 매월 국내 유명 강사를 초청,  강사 프로필 및 강연 일자․월별 주제를 경찰서 홈페이지, SNS, 경찰서 현관에 공지한 뒤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화합하는 치안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