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농산물 팔아주기 『직거래 장터』를 열어 직원들이 직접 옥수수를 구입하여 농가에 진심어린 지원활동을 전개하였다.

마을주민 박OO씨는 “할머니가 암 수술로 수확을 못하고 있었지만   선뜻 이웃들도 도와주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여수경찰서에서 서장님까지 직접 찾아와 아무것도 받지 않고 도와주어 정말 고맙고, 경찰청장에게 칭찬하고 싶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여수경찰서 청렴동아리 ‘동백향기’는 월 1회 이상 복지관 ‘밥퍼’,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경찰 내부 자정 캠페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고, 무더위 속에 일손이 부족한 고령화 농가 등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감성치안을 펼쳐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