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한의원은 세트포인트 과정을 거쳐 요요현상을 방지하고 체질에 따라 한약을 처방해 각종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는 거미줄 처방으로 치료환자들의 다이어트 성공을 이끌어 내고 있다.

미담한의원에 따르면 현대인의 일반적인 다이어트의 첫 단계가 절식 또는 금식으로 시작했다가 대부분 포기한 사례상담이라고 한다.

살만 빼는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것은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시작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충고한다.

전문지식과 체질에 따라 처방된 프로그램 없인 결코 오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몸의 성질을 탐욕적으로 바꾸어 요요현상이라는 다이어트 적을 만나게 된다.

요요현상은 먹는 양을 급속도로 제한했을 경우 필요한 칼로리를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태우기도 하지만 차후에 몸 안으로 들어오는 음식의 저장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이 꼭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담한의원이 처방하는 프로그램은 세트포인트다.

몸이 자신의 체중을 바꿔서 기억한다는 의미로 체중의 일정부분 여성의 경우 8%, 남성의 경우엔 10% 정도 감량을 하고 위장크기가 줄어든 상태가 되면 몸이 자신의 체중을 바꿔 기억하도록 해야한다는 것.

즉 감량된 체중을 몸이 인식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이 지나야 몸의 성질이 변한다는 원리다.

이에 따라 미담한의원은 2주간의 절식으로 8~10%를 감량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요요방지환을 복용해 체질개선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체질별 건강상태에 따라 미담탕을 처방하고 비상약으로 복통, 변비, 보중약을 처방하는 안정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