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종합성과평가는 범인검거실적, 범죄예방활동, 업무추진의 적정성 및 직원들의 노력도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하당지구대는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다. 

하당지구대는 1일 평균 30~60건의 112신고를 출동 처리하는 등 전남지역에서도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지구대임에도 불구하고, 절도범을 월평균 8명이상 검거하는 등 김성오 파출소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단합해 주민공감, 안심치안을 추진한 결과 최수우 지구대란 영예를 얻었다.

한편,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박민수 경장과 하당지구대는 단체 표창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