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만청,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 물고기 잡기’등 체험!
| 2013. 09.30(월) 18:41 |   |
[여수=아침신문]여수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명용)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250여명을 초청해 오는 10월 2일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소재 여자만 갯벌체험장에서『청소년 갯벌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 등에게 해양생태의 보고인 갯벌의 경제적․문화적․생태적 기능 등 다양한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바지락 캐기, 맨손 물고기 잡기, 잡은 물고기 시식하기, 뻘배 타기 및 해양환경 지킴이 활동 등 보다 다양한 갯벌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앞으로도 여수해양항만청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등에게 현장 체험 위주의 학습을 통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래의 해양환경 지킴이로 양성하고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좋은 체험 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오정근 01087572340@hanmail.net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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