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제주자치도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통한 건전한 선진 교육 환경 조성, 준법교육을 통한 기초 법질서와 준법의식 고취 및 사전 범죄예방 등 법질서 바로세우기 사업 지원과

범죄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법률, 의료지원, 기타의 활동을 통한 범죄피해자의 명예회복, 피해보상, 정당한 권리행사 및 복지증진 도모 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 지원, 범죄피해자 희망도우미 사업 지원 등 민간단체의 범죄예방활동 사업 지원을 통해 법과 질서가 확립되고, 범죄가 사라지는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주력해 왔다.

또한, 재범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출소자에 대한 직업훈련과 취업 및 창업 지원, 숙식제공 등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통해 출소자가 편견과 장애 없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재범의 가능성을 차단하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함으로써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에 큰 몫을 해 오고 있다.

특히, 「범도민 “친절, 질서, 청결”확산 운동」에 도내 민간단체가 스스로 솔선 참여하여 지속적인 실천운동 전개로 주.정차 등 기초질서 지키기, 자동차 방향지시등.미등 켜기 준수하기, 내집앞.내점포 주변 청소하기, 담배꽁초, 휴지 등 길거리 안 버리기 등 관광객 일천만 시대에 걸맞는 시민의식이 성숙될 수 있도록 법질서확립 저변확대에 힘써온 결과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법과 질서가 확립되고, 범죄가 사라지는 안전한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관련단체 등과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한 협력과 프로그램을 통해서 범죄의 예방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는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