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행사인 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드림스타트 활동 동영상 시청, 태권도시범, 오카리나연주, 부모 댄스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특히 부모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 간 훈훈한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구례군은 0세~12세의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