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08년 12월에 착공하여 88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그동안 상습적인 사고위험 존재 구간이었던 동면 언도리와 서성리를 잇는 구간으로 도로의 굴곡부, 급경사 등 위험 구간의 확포장을 완료했다.

한편, 화순군은 이를 통해 도로기능 향상은 물론 교통사고로부터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로 확보 및 사고요인 감소로 주민 통행불편 해소 및 생활 안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