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청소년부 흥상 수상
영광 전통문화 우도농악판굿 화려한 복식과 흥겨운 가락으로 관람객을 사로잡다
| 2014. 11.05(수) 22:47 |   |
[영광/아침신문]영광군 청소년부 영광여자중학교(교장 정세권) 우도농악 판굿이 지난 10.31~11.2(3일간) 전남 장성군 백양사와 홍길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 민속예술의 우수성을 펼쳐 우수상 “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남민속예술축제는 지역전통 민속문화를 보존하고 계승발전하기 위해 22개시군 대표팀이 매년 시군을 순회하면서 각 지방 고유의 민속예술의 경연을 펼치는 축제이며,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청소년부에 영광여중이 참가하여 17시군 대표팀과 경연을 펼쳐 우도농악의 화려한 복식과 흥겨운 가락으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며 갈채를 받았다.
한편, 영광군관계자는 우리농악의 전통민속 발굴과 보존전승을 위해 초·중학교 지원 및 영광농악과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승택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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