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1일차 교육에서는 SNS 및 온라인판매로 연매출 4억 신드롬을 일으킨 행복가득한 황가네 농장방문을 시작으로, 귀농귀촌종합 설계, 농업의 6차산업화, 간담회를 가졌고, 2일차에는 농가사례, 나무관리 및 접목실습, 농식품가공협동조합 현장 견학, 분임별 주제토론 및 발표를, 마지막날은 가을에 끝자락 단풍과 낙엽을 밝으며 하나 된 마음으로 산행을 하며 워크숍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귀농인 워크숍은 가족이 함께하면서 협동과 하나의 마음으로 움직여야지만 지역에 정착하고 살아가는데 힘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한편, 전북귀농귀촌학교 관계자는 기회가 된다면 귀농인 및 귀농교육생들이 나주시를 방문하여 나주의 농업기술 및 정보 공유 등을 하고 싶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화합과 소통하는 신(新)귀농인이 지역에 육성되어 농촌의 새로운 리더로의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