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호(남,54세) 영광소방서장은 전남신안 출생으로 1990년 2월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목포소방서 소방과장, 해남소방서 방호과장, 나주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영광소방서 방호과장,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전남지역의 소방관서를 두루 거쳤으며, 특히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광양소방서장, 여수소방서장을 역임하여 전남지역 특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현장밀착형 소방행정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박달호(남,54세) 영광소방서장은 2015 시무식 및 취임식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따른 국민안전처 탄생으로 완벽한 재난현장 대응능력 배양과 농어촌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축사, 비닐하우스 등에 국민의 감동 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온정이 가득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전남에서 제일 소방서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영광군 및 함평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져 그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더욱더 지역의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