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허브랜드에서 열리는 ‘매직가든 빛축제’는 365일 내내 수만개의 LED와 자연이 만들어내는 빛의 아름다움으로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은하수 다방에서는 그때 그 시절의 향수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다양한 차와 함께 즐기는 추억의 먹거리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버스킹 밴드 ‘세르’의 정기 공연이 매주 금,토,일 저녁 7시에 열린다. 또한, 캠핑 장비가 없어도 캠핑 테이블에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빛축제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로써 일영 허브랜드에 방문하면 캠핑체험과 LED불빛축제, 증강현실 공룡체험과 음악공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음악 공연은 버스킹 밴드 ‘세르’와 함께 하는 이번 정기공연으로 앞으로 매주 세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보편화된 공연장이 아니라 캠핑 푸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즐기는 음악공연은 색다른 분위기를 원하는 이라면 만족할 만하다.

‘세르’는 홍대, 강남 일대에서 이미 버스킹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올 초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전국 버스킹 투어를 통해 확실한 매니아 팬층을 구축하고 있다.

‘세르’와 일영 허브랜드의 만남은 새로운 분위기 창출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으로써의 발돋움을 하는 첫 단추인 셈이다.

한편 일영허브랜드의 매직가든은 최근 90년대 카페분위기로 새롭게 리뉴얼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일영허브랜드 매직가든 빛축제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