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 음식점 친절서비스향상 및 나트륨 줄이기 다짐 결의대회 실시
| 2015. 03.06(금) 12:40 |   |
[제주시/아침신문]고성민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김병효)에서는 제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생활의 정상화와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불법ㆍ무질서 근절 100일 추진 계획에 따라 2015. 3. 5. 라마다호텔에서 대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제9회 정기총회시 일반음식점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율실천 결의와 외식분야에서 시민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 시민건강증진 및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조성을 위하여 영업주 자율실천 결의문 낭독 등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또한 외식업협회에서는 매년 기존영업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7,000여명에 대하여 위생교육 시 친절서비스 향상 및 업소에 찾아오는 고객응대 개선을 위해 맞춤형 친절교육을 4월중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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