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시내버스 정류장 부근 승용차 주정차 및 차량이용 노점행위로 인한 시내버스 1차선 진입불가, 사업용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운수종사자 교육 방안 등 주요 법규위반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시는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을 특별 교육하고, 법규 준수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시 서태민 교통과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거리질서 캠페인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