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초청하고, 찾아가고, 발로 뛰고 활성화에 박차

2015. 03.31(화) 16:47

[무안/아침신문]남재옥 기자 =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송일빈)는 공항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무안공항은 무안지사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광주시, 무안군 등 지자체와 무안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의 지속적인 활성화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 대비(‘14.1.1~3.31) 여객 177.9% 증가한 8만2천여명, 운항은 119.8%로 598편이 증가하는 등 무안공항 활성화에 기지개를 펴고 있다.
  
무안지사는 지난 3월 6일 무안군을 시작으로 담양군, 나주시, 전남도 등 지자자체를 돌며 공항활성화 추진 노력을 공유하며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공항 접근 대중교통시설 확충 시급, 공항 접근 인프라 개선 조기완료, 관광인프라 개선사업 확대등이 선결과제라며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자체와 지역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부연하였다.

남재옥 mornnews@hanmail.net        남재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