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하는 특강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땅에서만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무게중심의 이동에서 나비 축제가 출발했음을 밝히고 “전통적 생산이라는 가치 중심에서 우리만이 갖는 독특한 문화와 역발상으로 블루오션 개척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환경과 기후변화, 관광, 문화, 복지, 치유, 교육등 융복합자원이자 6차 산업으로 산림산업을 인식하고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무게중심을 임업중심으로의 전환 해야할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이석형 회장은 “오늘 특강을 계기로 횡성군에서도 역발상의 창조적 씨앗이 뿌려져 전국 제일의 지방자치단체로 성장하고 횡성군만의 브랜드를 창조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석형 회장은 함평군수 재임시절부터 서울대학교와 삼성그룹, 중앙선관위등 다수의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학교,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도 전국적인 특강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