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드림스타트센터, 소방 및 생활안전 체험학습

대교문화재단 생활안전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5. 05.08(금) 16:29

[무안/아침신문]남재옥 기자 = 무안군(군수 김철주)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26명과 함께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열린‘소방 및 생활안전 체험교육’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한 안전수칙을 주지시키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지진, 풍수해, 화재 등의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처법을 학습했으며, 인근의 전주한옥마을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무안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으로 아동들의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예방요령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mornnews@hanmail.net        남재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