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설물 정비사업은 사업비 1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자연 휴양림과 어울리지 않고 파손으로 미관이 저해되는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고무타이어 매트로 되어 있는 산책로를 자연 친화적 소재인   식생매트(L=1,212m)로 교체 설치한다.

또 약수터 가는 길에 있는 파손되고 노후 된 판석을 새로운 제주판석(L=170m) 교체하고 잔디광장 노후데크 177㎡을 정비할  계획이다.

절물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고 안전상 문제가 있는 노후 시설물은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보완해 안전한 친환경 자연휴양림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