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배 교수는 1981년부터 34년째 ICT 분야에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각종 언론에 ‘클린 인터넷’을 위한 기고는 물론 초.중등학교, 여성 단체 등을 방문하여 특강을 하고 인터넷 윤리 확립을 위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왔다. 2009년부터 조선대학교에 인터넷 윤리 과목을 개설하여 매년 1000여 명의 학생에게 인터넷 역기능 예방 및 순기능 확산에 이바지하고 ‘인터넷 윤리와 예절’ 교재를 저술하여 인터넷 윤리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2002년부터 2005년까지 과학기술부 홍보대사,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홍보대사로서 인터넷 역기능 예방과 ‘클린 인터넷’을 위해 일해 왔으며, 2005년 국무총리 청소년위원회 인터넷분과 자문위원으로서 클린 인터넷 및 바람직한 정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997년부터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역기능 대응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윤배 교수는 광운대를 거쳐 숭실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며 정보공과대학장, 호주 타스마니아대학 초청교수를 역임했다.

한편, 국무총리 청소년위원회 인터넷 정책분과 자문위원, 한국정보처리학회 부회장, 광주광역시정정책자문위원을 지냈으며, 멀티미디어 이해와 활용, 스마트 시대를 위한 컴퓨터 과학의 이해 등 20여 권의 저서를 펴냈으며, 정부포상 수여식은 6월 1일(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