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중에는 인구시책 공감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관리사무소에 전입신고서를 비치 입주자 카드 작성시 전입신고도 병행할 수 있도록 관리소장에게 협조를 하였으며, 관내 기업체 6개소, 유관기관등에 “찾아가는 전입신고서비스” 협조 공문 발송, 실거주 미전입세대 1,002세대에 동장서한문 발송을 하는등 여수시 인구늘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소방서 및 수자원공사, 디오션리조트 직원 34명이 현장 접수를 통해 전입신고를 완료하였으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 6세대 10명이 전입하였으며, 통장과 직원들이 실거주 미전입세대 야간전입활동을 추진해 38세대 57명이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여수소방서는 근무 직원 18명에 대한 전입신고서를 주민센터 직접 제출하는 등 여수시민되기 운동 인구유입 시책 추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성원 쌍봉동장은 “여수시 시민되기 운동 인구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여수시 인구30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