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119수상구조대는 2015. 7. 1~8. 31까지 2개월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민간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며, 피서객이 많이 찾는 가마미해수욕장, 안악해수욕장, 돌머리해수욕장, 불갑저수지 주변에 1일 20명의 인원과 수난구조장비를 비치하여 고정.순찰근무 병행, 안전예방 활동 및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영광소방서는 전년도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인명구조 4건 6명, 구급이송 3건 4명, 현장응급처치 10회, 기타 안전조치 360명 등 사망사고 한건 없이 여름철 피서지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