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맞춰 광주 금남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15.7.4.(토)∼12.(일) 9일간 ‘세계 청년 축제’가 열리는 등 광주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이 된다.

이번 축제는 무등-1등 없는 콘서트를 주제로 흥분해도 괜찮아라는 타이틀로 5일 오후 7시 가수 윤종신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준영 밴드, 김예림, 존박, 장미여관 등이 무대에 선다. 또한 K-POP, 물총 놀이, 피크닉, 도심 캠핑, 강연, DJ쇼 등 세계 청년들이 하나 되어 열정을 불태울 즐거운 행사들이 열린다.

내일로 고객에게는 7월 11일 도심 속에서 진행되는 무료 캠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단, 코레일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코레일톡)으로 내일로 혜택 신청역을 광주송정역 또는 광주역, 목포역, 나주역으로 지정해야 가능하며, 문의 및 접수는 광주송정역 여행센터(062-942-3376)에서 가능하며 축제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쿠폰은 광주송정역 또는 광주역 여행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윤중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전 세계 청년들이 하나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내일로 고객들이 광주 도심속에서 젊음과 청춘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