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안전실무협의회 2차 회의

2015. 07.14(화) 21:20

[전남/아침신문] 오정근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15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시설 안전점검기관 전문가,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기관, 프로그램 우수기관 안전담당자로 구성된 청소년활동안전실무협의회 2차회의를 실시한다.

1차회의 추진사항이었던 청소년수련시설 실무자 안전관리 교육과 전라남도청소년수련시설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시행에 있어 전문가의 의견사항을 참고하여 실시하였고, 실무자의 의견을 분석하여 차후 안전관리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 청소년수련시설 안전관리에 있어 실무자 역량강화 및  의식변화와 지속적인 정보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청소년 활동을 만들고자 한다.

특히 이번 회의와 청소년활동안전센터(15. 4. 8, 신설)와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청소년활동현장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체계 구성과 안전유관기관과의 협조할 계획에 있다.

향후 센터에서는 교육평가와 청소년활동안전실무협의회 논의를 바탕으로 차후 안전교육과 관련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정근 01087572340@hanmail.net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