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에 따르면 지역농정발전 협의회는 농정현안 해소와 군정주요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개최되며,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외 11개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유대관계로 추진할 사업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으며 또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위해 행정과 농협이 협업해 곡성군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자리였다.

한편, 유근기 군수는 “행정과 농협이 상생협력을 확대해 간다면 우리군 농업의 미래는 힘차게 희망이 솟아나 밝게 빛을 발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