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 회장 김호남)는  전남도와 특허청이 주최하여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각계 브랜드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연합브랜드& 디자인 개발지원사업 전문수행기관 선정 심사를 개최하였다.

전남도와 특허청의 예산으로 지원되는 2015년 전남지역 특산품 연합브랜드&디자인개발사업 전문용역수행기관 선정 운영위원회는 전남 고흥군의 고흥수산업협동조합과 보성군의 꼬막 특산품을 연계, 연합하여 새로운 브랜드를 네이밍하고, 포장디자인개발, 홍보용 리플렛 개발까지 전개 진행되어지는 사업으로 2015년 전남지식재산센터의 고유사업으로 추진 되고 있는 사업이다.

연합브랜드&디자인 개발사업의 목적은 현재 전남 지역의 대표특산물과 또 다른 전남 지역 특산물을 연합하여 2차적인 신규 연합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역의 생산단체간의 브랜드 공동 마케팅 활성화와 상품 홍보및 매출 신장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및 디자인의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의 소비자 인지도 상승과 상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고 있다.

전라남도 지역경제과 김범수과장은 연합브랜드&디자인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특산품과 또 다른 특산품이 연계되어 새로운 상품개발까지 추진되어 시장에 없던 소비자 특산품이 재탄생되어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전남 지역 브랜드가 브랜드개발, 상표출원 권리화, 포장디자인과 홍보용 리플렛 디자인까지 일괄 개발되는 본 사업이 전남의 향토 특산품의 매출증진과 전국에 알려질수 있는 유명한 연합브랜드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브랜드&디자인개발 사업은 8월 초부터 본격적인 과제 개발 수행이 이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