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공공도서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무한상상교실 열어

2015. 08.05(수) 00:26

[광양/아침신문] 오정근 기자 = 광양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0회에 걸쳐 무한상상교실을 운영한다.
 
무한상상교실은 청소년들의 잠재되어 있는 상상력을 일깨워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광양공공도서관에서는 영상제작 기법을 익혀 동영상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무한상상교실은 실습위주의 체험을 특징으로 매 수업마다 보람 있고 흥미진진한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한번쯤 해보고 싶었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미디어 제작해 봄으로써 성취감과 행복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박경석 관장은 “ 무한상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개발하고 나아가 영상기술을 체험하고 즐기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정근 01087572340@hanmail.net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