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쿨 스마트 워크(Summer Cool Smart Work)는 코레일 광주본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 절약 및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운동으로 피크시간대(14시∼17시) 전기사용 자제 및 자리이석 시 모니터, 선풍기 전원차단, 사무실별 조명 및 전기기기 사용합리화 등으로 에너지를 절약 하고, 양복 등의 정형화된 근무복을 탈피하여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착용(면티, 반바지, 샌들 등)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한다.

특히, 8월중 매주 수요일은 ‘썸머 쿨 데이’로 지정하여 지정된 근무복이 없는 직원들은 간소복(반바지 등) 착용을 의무화하여 무더위에도 업무 생산성 향상 효과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한편, 윤중한 본부장은 “업무용 공간의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하여 범 국가적 여름철 전력난 극복에 코레일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