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환경 생태체험 해피트레인 운행

2015. 08.13(목) 15:02

[광주/아침신문]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윤중한)는 8월 13일(목) 광주광역시 북구 드림스타트팀과 함께 서천 국립생태원으로「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북구지역 취약계층(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 등) 어린이 22명과, 광주본부 봉사단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광주역에서 열차를 타고 장항역에 내려 서천 국립생태원(충남 서천군)으로 이동 후 생태해설사와 함께 체험하는 환경·생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윤중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해피트레인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 그리고 희망을 키워주도록 국민행복 코레일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승택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