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안지사 전태수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합동봉사단 1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관람 및 체험시간을 제공하고자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일일 관광도우미 및 환경지킴이 역할로 무안연꽃축제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였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추진위원회(회장 박일상) 및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노사 합동봉사단 30여명이 연합하여 지역항공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무안국제공항 홍보용 물티슈를 관람객들에게 배포하고“해외여행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합시다.”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무안-제주, 북경, 푸등, 천진간 정기편 운항과 함께 다양한 부정기편 노선(린의, 닝보, 난창, 다낭, 울란바타르 등)이 운항되고 있는 현실을 지역민과 관광객 등에게 알리고 적극 이용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한편, 송일빈 무안지사장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지역축제에 적극 동참하여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민기업으로서 지역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교통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