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개 지자체와 방송사,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로를 확대하여 개인과 사회, 기업간 공동 이윤을 추구하는 등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협약에서 보성군은 ‘녹차’를 대표 브랜드로 내세워 (주)콜피아「말로 하는 전화 1636 모바일 쇼핑몰」의 5개 업체 명품관 및 2개 업체 일반관에 입점할 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특산물 판로를 직접 판매 방식에서 모바일 판매방식으로 변화를 주고 트렌드의 흐름에 맞춰 홍보 및 판촉을 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