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급식실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종사자, 식재료 등의 위생관리와  식중독 발생원인과 예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보육시설 현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순천시 보건소장은 “급식시설 종사자의 철저한 위생관리로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급식지원센터 김영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조리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어린이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배식을 담당하는 어린이 급식소 교사들을 대상으로 “선생님! 우리 이만큼 먹어요!”라는 주제로 「1인 1회 적정 배식량」에 대한 교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