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순천대학교는 지난 15일 교내 공과대학에서 정보통신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 학부생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TOPCIT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또, 지난 4일에는 순천대학교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TOPCIT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 및 관련 학과의 교육과정과 졸업자격 인정 등에 TOPCIT을 활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순천대학교 관계자는 TOPCIT 도입으로 ICT와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밝혔으며, TOPCIT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공동 개발하였으며 ICT 분야에 진입하는 신규 인력의 실무 능력을 진단하기 위한  IT 역량 진단.평가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