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4개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준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직접 학교주변 업소를 방문하여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영광군 관계자는 “학생안전 위해요인을 발견할 경우 군과 경찰서에 신고하여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군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속적으로 학교주변 안전분야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