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서장은 “보성 전체 인구의 32%가 65세 이상 노인 인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성을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말하며,

교통사고 예방,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건강식품 판매 사기 예방 등 노인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 실제 피해 사례를 예로 들며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곽영진 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에 밝은 색 옷 입기 및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보행”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