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주소득 작목인 매실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명품 매실반은 농업인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명품매실과 저비용 고품질 재배기술, 농산물 이용 가공품 개발과 상품화 전략 등의 이론과 가공기술과 제품가공을 위한 현장체험이 이루어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36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교육소감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5년 18기까지 총 9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수료생들은 광양시 농업 전반에 걸쳐 전문농업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농업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정헌 기술지원팀장은 “우리 시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생산위주 농업에서 가공, 체험, 관광 등 6차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친환경농업대학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전문경영인을 육성하여 우리시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매실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경영인 36명 배출
친환경농업대학, 2005년부터 금년까지 총 915명 졸업

광양시는 8일 오후 2시 광양읍 농업인교육관에서 친환경농업대학 명품매실반에 대한 수료식을 갖는다.

광양시의 주소득 작목인 매실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명품 매실반은 농업인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명품매실과 저비용 고품질 재배기술, 농산물 이용 가공품 개발과 상품화 전략 등의 이론과 가공기술과 제품가공을 위한 현장체험이 이루어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36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교육소감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5년 18기까지 총 9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수료생들은 광양시 농업 전반에 걸쳐 전문농업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농업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정헌 기술지원팀장은 “우리 시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생산위주 농업에서 가공, 체험, 관광 등 6차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친환경농업대학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전문경영인을 육성하여 우리시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