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동부지역본부 11명 및 광양제철소 5명이 기초수급 가정과 모자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교체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동부지역본부 봉사단과 광양제철소 도배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구성됐으며,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천제영 동부지역본부장 겸 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민·관이 힘을 합쳐 소외된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나눔을 통한 사회봉사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