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키움 멘토단은 2014년부터 시작한 멘토사업으로 학교부적응 및 장기 결석 등으로 인해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관내 초·중·고 학생과 이들에게 학업, 진로, 정서적 지지 등을 지원해 줄 일반인 및 교사 멘토와 1대 1 관계를 형성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학업중단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으로 시작하였다.

올해는 꿈키움멘토단의 활성화를 위해 연수 및 분기별 협의회, 집단체험활동, 힐링캠프를 실시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꿈키움 멘토단 연수에 참여한 멘티는 “힐링캠프에 멘토 선생님과 함께 참여해 여러 이야기도 나누고 활동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좋았다. 평소 멘토 선생님과 만나 학교생활의 어려움이나 고민거리를 이야기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