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8일 저녁 여성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한지공예 전문가 심외정 강사를 초빙, 가족과 함께 전통 수납소품인 동고리를 만들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yeosu.familynet.or.kr)를 통해 진행하며, 부모 및 보호자와 자녀로 구성된 10가족 4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한다.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직장과 학업 위주의 사회에서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키 위해 매월 1회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가족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