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사업비 기준으로 보면, 총 4,898억으로, 5,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 특히 전체 11건 중 신규 사업이 무려 7건이나 돼,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 우 의원이 확보한 지역 예산의 사업명, 총사업비, 그리고 내년도에 반영된 예산 규모는 다음과 같다.

 ①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계속) 602억 (56억 반영)
 ② 광양항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설치(신규) 360억 (108억 반영)
 ③ 광양항 배후단지 동·서측 배수로 정비(신규) 220억 (20억 반영)
 ④ 율촌1산단 진입항로 준설(계속) 158억 (20억 반영)
 ⑤ 세풍~중군 지역간선 6차 건설(계속) 2,915억 (40억 증액 반영)
 ⑥ 봉강 개룡·덕촌 마을하수도 정비(신규) 25억 (3억 반영)
 ⑦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기반 조성(신규) 200억 (4억 반영)
 ⑧ 화엄사 진입도로 국도 건설(계속) 411억 (착공비 2억 반영)
 ⑨ 구례 지역자활센터(신규) 1.8억 (1.26억 반영)
 ⑩ 구례 연곡사 보수정비(신규) 2.5억 증액 (1.5억 반영)
 ⑪ 구례 구충암 재난방재시스템 구축(신규) 2.7억 (2억 반영)

 - 참고로, 구례 최대 현안 사업인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의 경우 <부대의견>을 통해 “2016년 시범사업 2개소 추진, 2017년 국고 지원”이 반영되었으며,  시범사업 대상지로 구례가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기재부와 환경부를 전방위로 설득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이러한 증액 규모는 전남 전체와 비교해봤을 때 상당한 규모에 달한다.

 - 광주·전남 등 호남 지역 예산을 총괄한 예결소위 의원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남 전체 국회 증액 1,550억(추정) 중 광양·구례가 258억에 달해 전남 증액 예산의 16.6%를 차지, 전남 전체 의원 중에서 최대 성과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 건수 역시 11건이나 돼, 광주·전남 전체 64건(추정)중 17.2%를 차지,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우 의원의 이 같은 광양·구례 지역 예산 확보 성과는 ,그동안 법사위원장,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등 요직을 맡아 대정부 협상력을 높여왔고, 특히 작년 원내대표 재임시 “12년 만에 법정 기한 내 예산안 처리” 라는 성과를 통해 기재부 실국장과 실무자들의 마음을 샀던 게 든든한 바탕이 되었다는 평가다.

  - 즉,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총사업비 604억)’과 ‘24열 컨테이너 크레인(총사업비 360억)’의 경우 광양 제2의 도약과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대단히 중요한 사업임에도, 정부 예산 편성 단계에서 예산 당국과 지자체 간 ‘지방비 분담비율’에 대한 이견이 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던 곡절이 있었다. 그러나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우 의원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과 예산당국 설득을 통해 관련 예산이 결국 관철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 ‘광양항 배후단지 동·서측 배수로 정비사업(총사업비 220억)’의 경우, 해수부의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조차 되지 않은 사업이라 기재부가 계속 반대했으나, “민원 반복 제기, 주민 안전과 직결, ‘비용 대비 효과’가 매우 큰 사업” 등의 논리로 기재부를 설득해 결국 예산을 확보해냈다는 후문이다.

 - 구례 ‘화엄사 진입도로 국도 건설(총사업비 411억)’의 경우도, 재정 당국의 SOC 예산 긴축 편성기조 하에서 착공을 위한 예산 확보가 쉽지 않았으나, 우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도 신규 착공’ 후순위에 있던 ‘화엄사 진입도로 국도 예산’ 순위를 끌어오려, 결국 2억원의 착공비를 관철해냈다.

○ 우 의원은 이미 정부의 예산 편성단계에서도 내년도 지역 발전을 위한 굵직굵직한 예산들을 다수 챙겨 넣은 바 있다. 대표적인 사업 몇 개만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추진 (마중물사업 100억 등 총사업비 1,581억)
 - 중마동 수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 추진 (총사업비 150억)
 - 이순신대교 해안관광테마거리 조성 추진 (총사업비 180억)
 - 광영동 상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46억)
 - 진상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총사업비 40.6억)
 - 구례 원도심 활력 회복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정 (총사업비 65억)
 - 구례 자연드림파크 2단지 조성 (총사업비 39억)
 -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조성 (총사업비 177억)
 -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조성 (총사업비 100억)

○ 이번 국회 예산 확보 성과로, 우의원은 “19대 국회 여·야 지도부 12명 중 예산(특별교부세) 확보 1위” 라는 언론의 평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 지난 10월8일 한 언론 기사 “與野지도부, 특교세 누가 짭짤했나 살펴보니”에 따르면, 우윤근의원은 2012-14년 3년간 광양·구례 지역에 총 303억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를 배정받아, 19대 국회 여·야 당대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 12명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 2위는 이완구(前국무총리, 240억), 3위는 최경환(現경제부총리, 232억), 4위는 박지원(前원내대표, 172억), 5위는 이종걸(現 원내대표, 131억)으로 나타났다.

우윤근의원은 “이 모든 것은 저를 법사위원장,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등 힘 있는 의원으로 만들어주신 광양·구례 주민 여러분의 공이다. 또, 저와 함께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열심히 뛰어주신 이낙연 전남지사님, 정현복 광양시장님·서기동 구례군수님을 비롯한 예산·국도비 담당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발전 예산 확보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