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공원순찰대’는 여성들이 야간시간대 주로 이용하는 공원주변에서 성폭력발생우려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사전예방 및 범제 억제 활동과 지역민이 원하는 맞춤형 범죄예방활동(눈높이 치안)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치안 지킴이로서 여성안심구역 등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을 펼치고 아동.여성 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자문.협조, 범죄신고 요원 등 많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병동 서장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 민·경 협력치안이 가장 중요하다며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고,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