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민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하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그저 기득권만 지키려 한다”며 “사람이 바뀌야 정치가 변하고 미래도 달라진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나아가 “정치인이 가져야 할 덕목은 열정, 책임감, 균형적 판단”이라며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동안 정치활동, 공직생활, 노동·시민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배웠다”며 “이제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정치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실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공약을 마련해 선거운동기간 동안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제철소와 연관된 기존산업의 다각화를 통한 성장 유망한 산업의 발굴·육성 △물류, 제조, 농업, 관광 등 성장동력의 다양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우선 고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안 예비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선거대책본부장을 하면서 정계에 입문하여, 문재인 대통령후보 노동특보 등을 엮임하며 많은 정치 경험을 쌓았으며 공직으로는 한국산업보건안전공단 상임감사를 지냈다.

안 예비 후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수료(법학석사) 하였으며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선거대책본부장을 하면서 정계에 입문하여, 문재인 대통령후보 노동특보 등을 엮임하며 많은 정치 경험을 쌓았으며 공직으로는 한국산업보건안전공단 상임감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