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영식은 지난 4개월 간의 인턴사원 근무를 마치고 당당하게 정규직으로 임용된 신입사원은 물론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코레일의 비전과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님께서 직접 코레일 배지를 달아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특히, 신입사원 나의다짐 발표와 부모님께 올리는 손 편지 낭독시간에는 신입사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애사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1월 4일(월) 오리엔테이션 2일차에는 멘토와 함께하는 미션수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자연스럽게 전 소속을 순회하면서 소속감과 애사심을 함양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본부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행사를 마련하여 신바람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