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남 소방공무원 상호간 친목 도모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공무원들은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였으며, 아무런 사고없이 본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수소방서팀(서장 최동철)이 지난 16회에 이어 또 한번 우승을 하여 2회 연속우승을 하였고 영광소방서가 2위를 차지 하는 한편 소방본부와 강진소방서가 그 뒤를 이었다.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직업의 특수성에 따라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를 보다 증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직원들의 동호회(테니스, 축구, 등산 등)활동 등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이러한 성과도 그 노력의 결과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호회 활동 지원을 통하여 직원 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체력증진을 통하여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