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6년 부터는 10년째를 맞아 농민조합원의 건강검진 대상을 600명으로 늘여서 지난 1월 5일부터 최근 9일까지 5일간은 매일 차량을 이용하여 광주 은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옥과농협은 그 동안 농촌지역에서 혼자서는 받기 힘든 건강검진을 이웃과 함께 진료를 받음으로서 서로 의지하여, 마음이 편안해서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상철 조합장은 농업농촌에 희망찬 복지증진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 농민조합원으로부터 큰 칭송를 받고 있다.